가오슝 당일치기: 보얼 예술특구 + 치진 페리 코스 (짐 보관·교통·페리 요금 포함)

[ 가오슝 당일치기: 보얼 예술특구 + 치진 페리 코스 (짐 보관·교통·페리 요금 포함) ]

결론부터: 가오슝에서 가장 돌기 편한 반나절~하루 코스는 바닷가 라인, 즉 보얼(駁二) 예술특구 → 구산에서 페리 → 치진(旗津) 옛거리 & 해변입니다. 세 곳 모두 MRT 오렌지선 서쪽 끝에 나란히 있어서, 도보와 짧은 페리 한 번이면 다 돌 수 있고 렌터카도 필요 없습니다. 유일하게 발목을 잡는 건 역에서부터 끌고 다니는 큰 캐리어. 그래서 첫 번째로 할 일은 짐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출발 전에: 큰 짐부터 맡기기

가오슝에 막 도착했다면(고속철도로 쭤잉역에 내렸거나 가오슝역으로 시내에 들어왔다면), 캐리어를 끌고 붐비는 페리에 타고 치진 옛거리를 걷는 건 피하세요. 보얼이나 치진 쪽에는 대형 짐 보관 시설이 없습니다. 28인치 캐리어를 배에 싣고 모래사장을 걸으면 하루 종일 고생입니다.

lalalocker는 가오슝에 실제 보관 지점이 있고, 가오슝역쭤잉 고속철도역에서도 맡길 수 있습니다(2026년 7월 기준, 대형 약 NT$150/일, 소형 약 NT$70/일, 개당 NT$10,000 보험 포함. 최신 요금과 정확한 위치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코스가 “가오슝역 → 시즈완 방면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동선이라, 갈 때 가오슝역에서 맡기고 돌아올 때 찾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정확한 보관 지점, 영업시간, 당일 요금은 실시간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오슝역 주변 짐 보관.

코스 한눈에 보기 (반나절~하루)

  1. 가오슝역에서 짐 맡기기 →
  2. MRT로 보얼 예술특구(옌청푸역 O2)에 가서 창고 거리 산책, 전시 관람, 사진 →
  3. 구산 페리 선착장(시즈완역 O1, 1번 출구)까지 걸어가 페리로 치진 건너가기
  4. 치진에서 해산물, 자전거, 등대와 해변 →
  5. 같은 길로 페리를 타고 구산으로 돌아와, MRT로 가오슝역에 돌아가 짐 찾기.

더 욕심낸다면, 시즈완 자체(옛 영국영사관, 중산대학 바닷가)도 같은 역이라 시간이 되면 붙일 수 있습니다.

교통: MRT + 경전철(LRT)

가오슝역은 MRT 레드라인 R11입니다. 보얼·시즈완 쪽으로 가려면 메이리다오역에서 오렌지선으로 환승해 서쪽으로 갑니다:

  • 옌청푸역(O2): 역에서 도보로 보얼 창고 거리까지.
  • 시즈완역(O1): 1번 출구 바로 앞이 구산 페리 선착장(치진행)과 하마싱 옛 거리입니다.

바닷가를 달리는 순환 경전철도 보얼에 정차하며, C12 보얼다이·C13 보얼펑라이·C14 하마싱 세 정거장이 특구 바로 옆에 있어 창고 사이를 이동하기 좋습니다(출처: 가오슝 MRT 경전철 각 역 안내). 순환선은 2024년 1월 1일 전 구간이 개통했습니다.

요금은 MRT 1회권의 경우 각 역 매표기 위의 요금표가 기준입니다. 가장 편한 방법은 아이패스(iPASS)/이유카드(悠遊卡)로 태그하고 타고 내리는 것, 또는 역에서 1회권 토큰을 사는 것입니다. 최신 요금은 가오슝 MRT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보얼 예술특구: 입장료가 있나요? 몇 시까지?

야외 구역은 무료입니다. 보얼은 오래된 창고를 개조한 예술특구로, 야외의 공공미술, 벽화, 철길, 강변은 자유롭게 걷고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 야외 구역 개방시간: 월목 10:00–18:00, 금일·공휴일 10:00–20:00 (2026년 7월 기준, 출처: 보얼 예술특구 공식 사이트).
  • 실내 전시: 창고 안 일부 기획전은 유료이며, 티켓은 C5(다융)와 C7(다이) 창구에서 판매합니다. 판매는 평일 17:00 / 주말·공휴일 19:00에 마감. 요금은 진행 중인 전시에 따라 다르니 공식 티켓 정보를 확인하세요.
  • 보얼 타워: 1회 NT$10(동전 투입식). 개방시간은 월목 10:00–17:30, 금일·공휴일 10:00–19:30 (2026년 7월 기준, 같은 출처).

보얼은 걷기 좋지만, 캐리어를 끌고 있으면 창고 사이 자갈길과 철길이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먼저 가오슝역에 짐을 맡기면 훨씬 편해집니다.

구산에서 페리 타고 치진으로

시즈완·하마싱에서 구산 페리 선착장까지 걸어가 항구를 건너면 치진입니다. 페리는 현지인이 일상적으로 쓰는 교통수단이라 배차가 잦고, 저렴하며, 바닷바람도 실컷 맞을 수 있습니다.

  • 결제: 현금 외에 아이패스, 이유카드, 아이캐시(愛金卡), 치진카드로 태그 가능(출처: 가오슝시 페리공사 구산-치진 항로).
  • 요금: 운영사 공식 공지에 따르면 성인권(全票)과 오토바이의 현금 요금은 각각 NT$30입니다(2021년 1월부터 게시된 할인 현금 요금. 출발 전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요금을 확인하세요). 우대권·학생권·자전거 등 다른 권종과 당일 시간표는 공식 요금·시간표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자전거·오토바이도 승선 가능: 페리는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실을 수 있어서, 치진에서 자전거를 빌려 배에 싣는 사람도 많습니다.

페리 배차 간격과 첫차·막차는 계절과 혼잡/비혼잡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 글에서는 고정 시각을 싣지 않았습니다. 공식 페이지나 선착장 안내판에서 확인하세요.

치진: 옛거리·해변·등대

바다를 건너면 치진입니다. 길고 좁은 모래톱으로, 볼거리가 모여 있어 도보나 자전거로 돌 수 있습니다:

  • 치진 옛거리: 페리 선착장 바로 옆. 해산물 식당과 길거리 음식이 늘어선 거리로, 많은 사람의 목적지입니다.
  • 치진 해수욕장: 모래사장과 바다 전망. 해질녘이 특히 좋습니다.
  • 치허우 등대·치허우 포대: 언덕 위 하얀 등대와 청나라 시대 포대 유적. 가오슝항이 내려다보입니다.
  • 무지개 교회 등 해안 포토 스폿도 곳곳에 있습니다.

유적지(등대·포대)의 개방시간은 종종 바뀌므로, 출발 전에 가오슝 관광 공식 사이트(Kaohsiung Travel)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다 돌았으면 같은 길로 페리를 타고 구산으로 돌아옵니다.

하루 짜는 법

  • 반나절 코스: 가오슝역에서 짐 맡기기 → 보얼 → 페리로 치진 가서 해산물 → 돌아와 짐 찾기.
  • 하루 코스: 시즈완(영국영사관, 중산대학 바닷가)과 치진 자전거 일주를 추가하고, 저녁에는 치진이나 시즈완에서 노을을 본 뒤 돌아오기.

어느 쪽이든 짐을 먼저 맡기는 것이 이 하루를 가볍게 만드는 핵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가오슝 당일치기에서 큰 캐리어는 어떻게 하나요? A: 출발 전에 가오슝역이나 쭤잉 고속철도역에서 맡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얼·페리·치진은 큰 캐리어를 끌고 다닐 곳이 아닙니다. lalalocker는 두 역 근처에 실제 보관 지점이 있어 돌아올 때 찾으면 됩니다. 자세히는 가오슝역 주변 짐 보관.

Q: 치진 페리는 어떻게 타고, 얼마인가요? A: 구산 페리 선착장(시즈완 MRT역 옆)에서 승선합니다. 현금이나 아이패스/이유카드로 결제하며, 공식 공지에 따르면 성인·오토바이 현금 요금은 각각 NT$30(2021년부터의 할인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다른 권종과 시간표는 공식 페이지에 있습니다.

Q: 보얼 예술특구는 입장료를 받나요? A: 야외 구역은 무료입니다. 실내 일부 기획전은 유료(C5/C7 창구 판매). 야외 개방시간은 평일 10:00–18:00, 주말·공휴일 10:00–20:00입니다(2026년 7월 기준, 공식 사이트).

Q: 보얼에서 치진 페리까지 어떻게 가나요? A: 보얼(옌청푸 O2)에서 바닷가를 따라 걸어 시즈완역(O1) 옆 구산 페리 선착장으로 가거나, 경전철로 하마싱(C14)까지 가서 걸어가면 됩니다. 아주 가깝습니다.

Q: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페리에 실을 수 있나요? A: 네. 구산-치진 페리는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실을 수 있습니다(각각 차량 요금 있음, 공식 페이지 참고). 치진 자전거 여행에 편리합니다.

Q: 시즈완은 따로 계획해야 하나요? A: 시즈완은 페리 선착장과 같은 MRT역(O1)이라, 영국영사관과 중산대학 바닷가는 시간이 되면 쉽게 코스에 넣을 수 있습니다.

태그: 가오슝가오슝 당일치기보얼 예술특구치진페리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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